CCTV 영상을 이용한 해운대해수욕장 해안선 추출

Abstract

최근 장기 해수면상승, 태풍강도 증가 및 연안역의 인공구조물 증가에 따른 환경변화로 연안침식이 증가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안침식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효율적인 연안침식관리를 위해서는 백사장 해빈폭을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그 변화를 정량적으로 산정하여야 한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비디오를 이용한 연안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안선 추출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신뢰성 높은 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국내의 해안선 추출은 CCD (Color Channel Divergence)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CCD 기법은 평균영상에서 R-B 강도차이가 25인 지점을 해안선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를 변형하여 대상지역에 따라 적정 R-B 강도차이를 결정하여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CCD 기법이 기상상태 등 영상의 밝기에 따라 해안선 변화가 나타남을 인식하고 해운대해수욕장을 대상으로 CCD 기법과 분산영상을 이용하여 편차의 도약 지점을 해안선으로 정의하는 PVM (Pixel Variance Method) 기법 이용하여 해안선 추출 및 결과를 비교하였다.량적으로 산정하여야 한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비디오를 이용한 연안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안선 추출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신뢰성 높은 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국내의 해안선 추출은 CCD (Color Channel Divergence)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CCD 기법은 평균영상에서 R-B 강도차이가 25인 지점을 해안선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를 변형하여 대상지역에 따라 적정 R-B 강도차이를 결정하여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CCD 기법이 기상상태 등 영상의 밝기에 따라 해안선 변화가 나타남을 인식하고 해운대해수욕장을 대상으로 CCD 기법과 분산영상을 이용하여 편차의 도약 지점을 해안선으로 정의하는 PVM (Pixel Variance Method) 기법 이용하여 해안선 추출 및 결과를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