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만에서 하계 집중강우의 영향에 따른 식물플랑크톤의 단기적 종구성의 변화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이민지 | - |
dc.contributor.author | 손문호 | - |
dc.contributor.author | 백승호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01:53:10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01:53:10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5-02-26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662 | - |
dc.description.abstract | 식물플랑크톤의 종 천이는 계절에 따른 온도, 광량, 광주기에 반응하는 생물 종 특이성에 의한 영향과 이벤트성 집중강우로 인해 영양염과 염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단기·역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반 폐쇄적 내만인 거제 장목만에서 2013년 5월부터 7월에 걸쳐 매일 단기 집중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식물플랑크톤의 단기 종구성과 환경인자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였다. 장목만에서 질산염은 평균 5.21 μM (최대 89.79 μM), 인산염은 평균 0.18 μM (최대 3.25 μM), 규산염은 평균 13.98 μM (최대 48.57 μM)로 관측되었고, 주요 영양염인 DIN, DIP, DISi농도와 염분은 높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5). 이는 하계 장마철 집중강우에 의한 담수유입으로 장목만 일대에 저염분화와 더불어 고염양염화를 초래한 것을 의미한다. 초기 식물플랑크톤은 규조류인 Pseudo-nitzchia spp. (평균 29%)와 Leptocylindrus danicus (평균 38%)가 우점하였으나, 5월 28일 이후 빈번한 강우의 발생으로 은편모조류인 Cryptomonas spp. (평균 31%)와 광염성 규조류인 Skeletonema spp.(24%)가 우점하여 종 shift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아울러, 시간경과와 더불어 염분 회복 이후 환경조건에서 재차 Pseudo-nitzchia spp. (평균 23%)가 점차적으로 우점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는 장목만에서 Pseudo-nitzchia spp. 종이 우점할 수 있는 호조건 환경임을 시사할 수 있다. 특히 수온이 26℃이상으로 관측된 7월 14일 이후 Chaetoceros spp.(평균 28%)가 조사종료일까지 우점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하계에 와편모조류가 대증식하는 일반적인 해역 특징과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즉 빈번한 강우로 인하여 유입된 높은 영양염류는 5월부터 7월에 걸쳐 매일 단기 집중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식물플랑크톤의 단기 종구성과 환경인자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였다. 장목만에서 질산염은 평균 5.21 μM (최대 89.79 μM), 인산염은 평균 0.18 μM (최대 3.25 μM), 규산염은 평균 13.98 μM (최대 48.57 μM)로 관측되었고, 주요 영양염인 DIN, DIP, DISi농도와 염분은 높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5). 이는 하계 장마철 집중강우에 의한 담수유입으로 장목만 일대에 저염분화와 더불어 고염양염화를 초래한 것을 의미한다. 초기 식물플랑크톤은 규조류인 Pseudo-nitzchia spp. (평균 29%)와 Leptocylindrus danicus (평균 38%)가 우점하였으나, 5월 28일 이후 빈번한 강우의 발생으로 은편모조류인 Cryptomonas spp. (평균 31%)와 광염성 규조류인 Skeletonema spp.(24%)가 우점하여 종 shift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아울러, 시간경과와 더불어 염분 회복 이후 환경조건에서 재차 Pseudo-nitzchia spp. (평균 23%)가 점차적으로 우점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는 장목만에서 Pseudo-nitzchia spp. 종이 우점할 수 있는 호조건 환경임을 시사할 수 있다. 특히 수온이 26℃이상으로 관측된 7월 14일 이후 Chaetoceros spp.(평균 28%)가 조사종료일까지 우점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하계에 와편모조류가 대증식하는 일반적인 해역 특징과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즉 빈번한 강우로 인하여 유입된 높은 영양염류는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 - |
dc.relation.isPartOf |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 - |
dc.title | 장목만에서 하계 집중강우의 영향에 따른 식물플랑크톤의 단기적 종구성의 변화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93 | - |
dc.citation.startPage | 93 | - |
dc.citation.title |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이민지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손문호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백승호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pp.93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