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장 변화에 대한 남극해의 선택적 반응 기작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김용선 -
dc.contributor.author Alejandro H.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1:52:26Z -
dc.date.available 2020-07-16T01:52:2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5-04-20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632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는 태평양 해역의 경우 바람장의 변화가 경년변동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이론이 제시한 바와 반대로 바람장이 강화될 때 태평양 해역은 차갑고 남극순환류는 북쪽에 위치하였다. 이는 바람장의 강화로 인해 저위도로 향하는 에크만 수송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편서풍의 세기 증가로 에크만 수송이 증가할 때, 차가운 남극해수가 저위도로 공급되면서 순환류는 북쪽에 위치한다. 반면, 인도양의 경우, 바람장의 변화가 아닌 인도 아열대 자이어의 팽창으로 인한 효과로 판단된다. 아열대 자이어의 세기가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팽창되면서 남극순환류가 남쪽으로 남하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인도양에서 넓은 범위에 걸쳐 수온 상승과 해빙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이러한 해역별 독립적인 변동 기작의 존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보인 대기 변동에 대한 남극해의 반응이 해역별로 다름을 나타낸다.만 수송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편서풍의 세기 증가로 에크만 수송이 증가할 때, 차가운 남극해수가 저위도로 공급되면서 순환류는 북쪽에 위치한다. 반면, 인도양의 경우, 바람장의 변화가 아닌 인도 아열대 자이어의 팽창으로 인한 효과로 판단된다. 아열대 자이어의 세기가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팽창되면서 남극순환류가 남쪽으로 남하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인도양에서 넓은 범위에 걸쳐 수온 상승과 해빙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이러한 해역별 독립적인 변동 기작의 존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보인 대기 변동에 대한 남극해의 반응이 해역별로 다름을 나타낸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기상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5 춘계 한국기상학회 기후분과 -
dc.title 바람장 변화에 대한 남극해의 선택적 반응 기작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69 -
dc.citation.startPage 68 -
dc.citation.title 2015 춘계 한국기상학회 기후분과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용선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5 춘계 한국기상학회 기후분과, pp.68 - 6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