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항에서의 고정프레임을 이용한 사이드스캔소나 해저면영상 탐사방법연구

Abstract

사이드스캔소나(Side scan sonar)는 수중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양방향 측변을 탐색하는 장비이다. 일반적으로 사이드 스캔소나는 수중탐사체(Towfish)를 선박을 이용하여 견인하면서 수중탐사체의 양측면에 있는 Transducer에서 수중으로 초음파를 발신하고 수중의 물체에 반사된 신호를 수신하여 수중의 형태를 영상으로 복원한다. 하지만 선박이 수중탐사체를 견인하는 식의 탐사방법은 수심이 낮고 그물이나 폐자재 등의 수중장애물이 많은 항구나 연안 지역에서는 수중탐사체의 유실위험이 높다. 때문에 이번탐사에서는 선박의 후미에서 수중탐사체를 견인하는 방식을 대신하여 선박측면에 고정프레임을 설치하여 수중탐사체를 고정하여 탐사를 진행하였다. 본 탐사는 선박의 이동이 많고 수심이 얕아서 조사가 용이하지 않은 항내에서 해저면영상 자료와 해저정밀지형 자료를 함께 얻음으로써 항내 수중에 퇴적되어 있는 퇴적물의 형태와 폐타이어와 폐자재 등의 위치를 파악하여 항구의 수중 관리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라 기대된다. 수중의 물체에 반사된 신호를 수신하여 수중의 형태를 영상으로 복원한다. 하지만 선박이 수중탐사체를 견인하는 식의 탐사방법은 수심이 낮고 그물이나 폐자재 등의 수중장애물이 많은 항구나 연안 지역에서는 수중탐사체의 유실위험이 높다. 때문에 이번탐사에서는 선박의 후미에서 수중탐사체를 견인하는 방식을 대신하여 선박측면에 고정프레임을 설치하여 수중탐사체를 고정하여 탐사를 진행하였다. 본 탐사는 선박의 이동이 많고 수심이 얕아서 조사가 용이하지 않은 항내에서 해저면영상 자료와 해저정밀지형 자료를 함께 얻음으로써 항내 수중에 퇴적되어 있는 퇴적물의 형태와 폐타이어와 폐자재 등의 위치를 파악하여 항구의 수중 관리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