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자력역산 모델링을 이용한 라우분지 TA 19-1 해산의 지자기 특성

Abstract

라우분지는 태평양판과 인도-호주판이 만나 수렴하는 판구조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여러 후배호분지(backarc basin)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2009년 라우분지 TA지역 내 여러 화산들을 대상으로 연구선 온누리호를 이용하여 해저열수광상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구물리탐사를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정밀해저지형조사와 해상지자기조사였으며 지자기자료는 자기이상에서 편각 및 복각을 지구중심에 수직하는 방향으로 자극화변환하여 최종결과값을 3차원 자력 모델링에 이용하였다.기존에 수행되어진 포텐셜자료를 이용한 자료처리는 좋은 수평해상도에 비한 수직분해능의 한계로서 점원의 수평분포 수직분포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포텐셜자료를 이용한 3차원 역산모델링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용호(2013)가 사용한 3차원 재가중반복법을 이용한 모델링 방법을 사용하였다.모델링 시 주어진 대자율은 0.002, 대각함수에 사용된 가중값은 1.0, 깊이에 대한 가중값은 1,0, 모델링 반복횟수는 200으로 설정하였으며 모델링에서 계산되어진 데이터와 최신 입력된 데이터와의 차이(RMS), norm의 수렴되는 변화를 비교하여 이 중 가장 좋은 결과모델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서 모델링한 최종결과값과 모델값으로 입력한 자극화변환된 자기이상값을 비교하였을 때, 전체적으로는 모델링한 값과 입력값과의 유사하게 나타나지만 세부지역에서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지역 특성에 따른 복잡하고 다양한 지질학적 성층화산구조와 광역적인 지질분포 파악, 모델링 가중치 및 대자율 설계, 포텐셜구선 온누리호를 이용하여 해저열수광상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구물리탐사를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정밀해저지형조사와 해상지자기조사였으며 지자기자료는 자기이상에서 편각 및 복각을 지구중심에 수직하는 방향으로 자극화변환하여 최종결과값을 3차원 자력 모델링에 이용하였다.기존에 수행되어진 포텐셜자료를 이용한 자료처리는 좋은 수평해상도에 비한 수직분해능의 한계로서 점원의 수평분포 수직분포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포텐셜자료를 이용한 3차원 역산모델링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용호(2013)가 사용한 3차원 재가중반복법을 이용한 모델링 방법을 사용하였다.모델링 시 주어진 대자율은 0.002, 대각함수에 사용된 가중값은 1.0, 깊이에 대한 가중값은 1,0, 모델링 반복횟수는 200으로 설정하였으며 모델링에서 계산되어진 데이터와 최신 입력된 데이터와의 차이(RMS), norm의 수렴되는 변화를 비교하여 이 중 가장 좋은 결과모델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서 모델링한 최종결과값과 모델값으로 입력한 자극화변환된 자기이상값을 비교하였을 때, 전체적으로는 모델링한 값과 입력값과의 유사하게 나타나지만 세부지역에서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지역 특성에 따른 복잡하고 다양한 지질학적 성층화산구조와 광역적인 지질분포 파악, 모델링 가중치 및 대자율 설계, 포텐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