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해 남동부지역의 환경 요인이 식물플랑크톤의 생체량과 군집구성에 미치는 영향

Title
봄철 황해 남동부지역의 환경 요인이 식물플랑크톤의 생체량과 군집구성에 미치는 영향
Alternative Title
The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 on phtoplankton biomass and assemblage in the southeastern Yellow Sea
Author(s)
장풍국; 권오윤; 차형곤
KIOST Author(s)
Jang, Pung Guk(장풍국)Cha, Hyung Gon(차형곤)
Alternative Author(s)
장풍국; 권오윤; 차형곤
Publication Year
2015-05-21
Abstract
본 연구는 봄철 황해남동부 지역의 영양염과 엽록소-a의 시공간적인 특성 및 환경 요인과 식물플랑크톤 조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4월에 조사를 수행하였다. 수평적인 엽록소-a 분포를 보면, 2012년은 연구지역의 외해 쪽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2013년은 연구 지역의 대각선 방향으로 위쪽 정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특히 2013년은 수온이 높은 남쪽 지역보다는 오히려 수온이 낮은 북쪽 지역에서 높은 엽록소-a의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외해수와 연안수 사이의 염분 전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엽록소-a의 수직적 분포는 2012년은 상층부에서 높게 나타나고 2013년은 A 라인의 외해에서 약 60m 부근까지 엽록소-a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수온 약층이 형성되는 곳과 유사하였다. 결과적으로 황해남동부 지역의 봄철 식물플랑크톤 대발생 시점은 수온 및 염분 전선에 의한 수층의 안정도 증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표층 환경 요인과 식물플랑크톤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 중복분석을 실행하였으며, 환경요인 중 염분과 NP 비가 식물플랑크톤 그룹과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규산염은 식물플랑크톤 종과의 중복분석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게 나타난 반면, 2013년은 연구 지역의 대각선 방향으로 위쪽 정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특히 2013년은 수온이 높은 남쪽 지역보다는 오히려 수온이 낮은 북쪽 지역에서 높은 엽록소-a의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외해수와 연안수 사이의 염분 전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엽록소-a의 수직적 분포는 2012년은 상층부에서 높게 나타나고 2013년은 A 라인의 외해에서 약 60m 부근까지 엽록소-a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수온 약층이 형성되는 곳과 유사하였다. 결과적으로 황해남동부 지역의 봄철 식물플랑크톤 대발생 시점은 수온 및 염분 전선에 의한 수층의 안정도 증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표층 환경 요인과 식물플랑크톤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 중복분석을 실행하였으며, 환경요인 중 염분과 NP 비가 식물플랑크톤 그룹과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규산염은 식물플랑크톤 종과의 중복분석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515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지, pp.144 - 151, 201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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