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의 맹골수로(세월호) 수색구조 해류관측 지원 현황

Abstract

2014년 4월 16일에 맹골수로 부근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긴급 현장 지원을 위하여 동원 가능한 모든 연구선이 연구 관측 활동을 중단하고 현장에 투입되어 지질조사, 해양환경조사, 유속조사 등을 지원하였다. 사고 초기 이후인 2014년 4월 23일 수색구조 지원 바지에 현장 유속관측 지원팀이 ADCP를 설치하고 4월 24일부터 실시간 유속 정보 제공하기 시작하여 세월호 수색구조가 종료된 11월 11일까지 지원활동을 지속하였다. 이 시기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현장 유속관측 지원을 위하여 중복 근무 지원자를 포함하여 실 인원 134명(연 인원 약 400명)이 투입되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현장 수색구조팀에게 실시간 유속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에게 유속 상황을 실시간 전파하기 위하여 원거리 무선화면 전송 시스템과 무선 자동 자료전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색구조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였다.14년 4월 23일 수색구조 지원 바지에 현장 유속관측 지원팀이 ADCP를 설치하고 4월 24일부터 실시간 유속 정보 제공하기 시작하여 세월호 수색구조가 종료된 11월 11일까지 지원활동을 지속하였다. 이 시기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현장 유속관측 지원을 위하여 중복 근무 지원자를 포함하여 실 인원 134명(연 인원 약 400명)이 투입되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현장 수색구조팀에게 실시간 유속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에게 유속 상황을 실시간 전파하기 위하여 원거리 무선화면 전송 시스템과 무선 자동 자료전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색구조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