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해양물리 관측수행 현황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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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진용 -
dc.contributor.author 김영택 -
dc.contributor.author 심재설 -
dc.contributor.author 정종민 -
dc.contributor.author 민용침 -
dc.contributor.author 김용선 -
dc.contributor.author 민인기 -
dc.date.accessioned 2020-07-15T22:54:01Z -
dc.date.available 2020-07-15T22:54:0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5-11-0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103 -
dc.description.abstract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이하 이어도 기지)는 2003년 6월, 준공 이후로 현재까지 약 10여 년 동안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도 기지 위치는 마라도로부터 약 149 km 떨어져 있으며, 동중국해의 북부 해역에 속한다. 준공 당시 기상관측장비 13종, 해양관측장비 20종, 구조물계측장비 4종, 환경관측장비 6종 등 총 43종 108점의 관측장비를 탑재하였다. 현재는 위의 관측장비들 중 기지에서 활용이 적합한 장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측장비의 기술적인 진보에 따라 기존의 장비들은 내구성, 제원, 그리고 정밀도 면에서 점차 기지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장비들로 변경되고 있다. 특히 해양관측장비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는 이어도 기지가 갖는 몇 가지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이어도 기지가 암초 부근에 설치된 고정구조물이라는 점이며, 두 번째는 매년 1개 이상의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열악한 해양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이며, 세 번째는 주변 중국 어선들의 어로 강도가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들도 존재하고 있으나, 본 발표에서는 이어도 기지와 직접 관련된 부분만 포함하였다. 동중국해 북부의 해양물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온, 염분, 조위, 해류 등의 기본적인 요소의 장기간 관측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어도 기지는 이어도 정봉과 약 700 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물리요소가 해저지형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조위에 따라 해양관측장비의 수심이 바뀌기 때문에 표층 해양물리요소의 획득이 쉽지 않다. 그리고 해양에 설치된 관측장비들은 해마다 태풍 등의 악기상으로 인해 물리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장비의 유실과 파손으로 인한측장비 20종, 구조물계측장비 4종, 환경관측장비 6종 등 총 43종 108점의 관측장비를 탑재하였다. 현재는 위의 관측장비들 중 기지에서 활용이 적합한 장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측장비의 기술적인 진보에 따라 기존의 장비들은 내구성, 제원, 그리고 정밀도 면에서 점차 기지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장비들로 변경되고 있다. 특히 해양관측장비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는 이어도 기지가 갖는 몇 가지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이어도 기지가 암초 부근에 설치된 고정구조물이라는 점이며, 두 번째는 매년 1개 이상의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열악한 해양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이며, 세 번째는 주변 중국 어선들의 어로 강도가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들도 존재하고 있으나, 본 발표에서는 이어도 기지와 직접 관련된 부분만 포함하였다. 동중국해 북부의 해양물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온, 염분, 조위, 해류 등의 기본적인 요소의 장기간 관측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어도 기지는 이어도 정봉과 약 700 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물리요소가 해저지형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조위에 따라 해양관측장비의 수심이 바뀌기 때문에 표층 해양물리요소의 획득이 쉽지 않다. 그리고 해양에 설치된 관측장비들은 해마다 태풍 등의 악기상으로 인해 물리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장비의 유실과 파손으로 인한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2015 추계학술발표대회 -
dc.title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해양물리 관측수행 현황 및 계획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313 -
dc.citation.startPage 313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2015 추계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진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심재설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종민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용침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용선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인기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15 추계학술발표대회, pp.313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Coastal Disaster & Safe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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