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해역 해양물리 연구 현황과 향후 과제

Title
독도 주변해역 해양물리 연구 현황과 향후 과제
Author(s)
김윤배
KIOST Author(s)
Kim, Yun Bae(김윤배)
Alternative Author(s)
김윤배
Publication Year
2016-05-19
Abstract
독도 주변 해역은 난수역과 냉수역을 구분하는 동해 극전선역에 위치하는 해양환경 특성상 동해에서 대표적으로 활발한 해양환경 변동성이 나타나는 해역으로, 남쪽으로 유입하는 동한난류와 북쪽으로부터 유입하는 동해 중층수의 경로와 세기,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달과 중심부의 위치,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하는 저염한 대마난류 표층수의 확장, 독도 해역의 해상기상 특성 등에 따라 해양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외부에서 유입된 해양물리 특성은 독도 주변의 독특한 해저지형 특성이 만나면서 섬 주변에서는 상·하층의 활발한 혼합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 정책사업으로 수행중인 사업에 의해 독도 주변해역에 대한 연구조사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진 2006-2015년을 중심으로 최근 10년 동안의 독도 주변 해역 해양물리 연구 현황에 대해 개괄적으로 검토하였다. 또한 지난 10년의 연구를 토대로 시·공간적인 변동성이 매우 큰 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물리 연구의 개선 및 연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과제(독도 장기 관측 station 구축 및 유지관리, 단주기 변동성 연구를 위한 계류 관측의 확장, 해양생물분야 등 타 연구 분야와 융합 연구 확장, 울릉도 거점 연구의 확장 및 울릉도 독도 전용 조사선의 확보) 들을 제시하였다.이의 발달과 중심부의 위치,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하는 저염한 대마난류 표층수의 확장, 독도 해역의 해상기상 특성 등에 따라 해양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외부에서 유입된 해양물리 특성은 독도 주변의 독특한 해저지형 특성이 만나면서 섬 주변에서는 상·하층의 활발한 혼합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 정책사업으로 수행중인 사업에 의해 독도 주변해역에 대한 연구조사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진 2006-2015년을 중심으로 최근 10년 동안의 독도 주변 해역 해양물리 연구 현황에 대해 개괄적으로 검토하였다. 또한 지난 10년의 연구를 토대로 시·공간적인 변동성이 매우 큰 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물리 연구의 개선 및 연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과제(독도 장기 관측 station 구축 및 유지관리, 단주기 변동성 연구를 위한 계류 관측의 확장, 해양생물분야 등 타 연구 분야와 융합 연구 확장, 울릉도 거점 연구의 확장 및 울릉도 독도 전용 조사선의 확보) 들을 제시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814
Bibliographic Citation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춘계학술대회, 2016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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