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기마라스주 연안 해양보호구역 설치 및 관리 실행

Abstract

필리핀 기마라스주 연안은 망그로브숲과 해초-해조류, 산호초가 발달하여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주정부의 미흡한 관리계획과 재정지원, 전문인력과 관련기술의 부족 및 해양생물보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부족으로 연안서식지의 환경이 점차 취약해져 가고 있다. 수산업이 활발한 기마라스주의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획정이 불명확하고 관리가 미흡하였던 해양보호구역 3곳에 대해, 경계를 확정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선정된 ‘샌로렌조의 투말리티난 수산자원보호구역(Tumalintinan Point Fish Sanctuary, TPFS), 나둘라오-가킷가킷 해양보호구역 예정지(Nadulao Island-Gakit gakit Shaol MPA, NIGS), 시부낙의 파망쿨란 수산자원보호구역(Pamangkulan Fish Sanctuary, PFS)’에서 해저생물상을 조사하여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정부 및 주민과 협의를 거쳐 각 각의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코어존과 버퍼존을 지정하여 경계를 명확히 획정하였다: TPFS, 코어존(60.23has), 버퍼존(303.49has) NIGS, 코어존(36.67), 버퍼존(357.00) PFS, 코어존(80.87has), 버퍼존(362.73has). 코어존과 버퍼존의 경계는 콘크리트 어초와 부이를 설치하여 표시할 예정이며, 해양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한 시설로서 감시소를 짓고 관리선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보호구역의 실질적인 관리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주민 중심의 관리위원회를 운영하며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해양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보호가 취약한 연안서식지를 가진 개발도상국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자국의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지의 환경이 점차 취약해져 가고 있다. 수산업이 활발한 기마라스주의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획정이 불명확하고 관리가 미흡하였던 해양보호구역 3곳에 대해, 경계를 확정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선정된 ‘샌로렌조의 투말리티난 수산자원보호구역(Tumalintinan Point Fish Sanctuary, TPFS), 나둘라오-가킷가킷 해양보호구역 예정지(Nadulao Island-Gakit gakit Shaol MPA, NIGS), 시부낙의 파망쿨란 수산자원보호구역(Pamangkulan Fish Sanctuary, PFS)’에서 해저생물상을 조사하여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정부 및 주민과 협의를 거쳐 각 각의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코어존과 버퍼존을 지정하여 경계를 명확히 획정하였다: TPFS, 코어존(60.23has), 버퍼존(303.49has) NIGS, 코어존(36.67), 버퍼존(357.00) PFS, 코어존(80.87has), 버퍼존(362.73has). 코어존과 버퍼존의 경계는 콘크리트 어초와 부이를 설치하여 표시할 예정이며, 해양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한 시설로서 감시소를 짓고 관리선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보호구역의 실질적인 관리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주민 중심의 관리위원회를 운영하며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해양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보호가 취약한 연안서식지를 가진 개발도상국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자국의 해양생태계와 수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