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만권역 주변 도로에 축적된 노면퇴적물의 중금속 농도 및 분포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부산의 주요 도심하천인 수영강과 그 지류의 오염원 파악 및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위하여 인근육상 도로의 노면퇴적물의 중금속 분포특성과 오염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영강 및 지류를 따라 주변 도로의 63개 정점의 도로에서 도로노면퇴적물(RDS)을 채취하여 중금속 분포특성과 오염평가를 실시하였다. RDS의 중금속 농도는 Cr, Ni, Cu, Zn, As, Cd, Pb, Hg의 농도의 범위는 각각 195 ± 94.2, 39.2 ± 40.2, 284 ± 138, 1275 ± 428, 19.3 ± 10.2, 2,3 ± 0.90, 207 ± 61.4, 0.10 ± 0.14 mg/kg이었다. 각 원소 중 Zn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각 원소의 평균농도는 Zn > Cu, > Pb > Cr > Ni > As > Cd > Hg 의 순 으로 나타났다. Cr, Ni, Cu, Zn, As, Cd, Pb의 중금속 농축정도를 보기위하여 enrichment factor (EF) 값을 계산하였으며, 이 중 Cd과 Zn의 EF값이 평균 32와 25로 very severe enrichment의 오염상태로 나타났으며, Cu, As, Pb의 EF값은 평균 16, 18, 14로 severe enrichment의 오염상로 나타나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중금속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S)을 채취하여 중금속 분포특성과 오염평가를 실시하였다. RDS의 중금속 농도는 Cr, Ni, Cu, Zn, As, Cd, Pb, Hg의 농도의 범위는 각각 195 ± 94.2, 39.2 ± 40.2, 284 ± 138, 1275 ± 428, 19.3 ± 10.2, 2,3 ± 0.90, 207 ± 61.4, 0.10 ± 0.14 mg/kg이었다. 각 원소 중 Zn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각 원소의 평균농도는 Zn > Cu, > Pb > Cr > Ni > As > Cd > Hg 의 순 으로 나타났다. Cr, Ni, Cu, Zn, As, Cd, Pb의 중금속 농축정도를 보기위하여 enrichment factor (EF) 값을 계산하였으며, 이 중 Cd과 Zn의 EF값이 평균 32와 25로 very severe enrichment의 오염상태로 나타났으며, Cu, As, Pb의 EF값은 평균 16, 18, 14로 severe enrichment의 오염상로 나타나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중금속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