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해상풍력 터빈 지지구조물의 지반-말뚝 상호작용을 고려한 신뢰성 해석

Title
고정식 해상풍력 터빈 지지구조물의 지반-말뚝 상호작용을 고려한 신뢰성 해석
Alternative Title
Reliability Analysis for Bottom-Fixed Offshore Wind Turbine Supporting Structures Considering Soil-Pile Interaction
Author(s)
이진학; 김선빈; 윤길림
KIOST Author(s)
Yi, Jin-Hak(이진학)Kim, Sun Bin(김선빈)Yoon, Gil Lim(윤길림)
Alternative Author(s)
이진학; 김선빈; 윤길림
Publication Year
2016-06-13
Abstract
최근 해상풍력터빈의 설치 수심이 점차 중수심 해역으로 확대되면서 기존의 모노파일과 함께 재킷 또는 트라이포드와 같은 기초형식을 채택한 고정식 해상풍력터빈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주 탐라해상풍력단지의 터빈 10기 모두 재킷식 기초가 적용되고 있으며,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의 터빈에 대한 지지구조물 역시 재킷식 기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0 m 미만의 천해역의 경우 모노파일이 경제성 있는 기초 형식이지만 수심이 30-50 m 사이의 중수심 해역의 경우 재킷 또는 트라이포드가 경쟁력이 있으며, 수심이 20-30 m 사이인 경우 지반 조건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기초형식을 선정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모노파일을 비롯하여, 재킷 및 트라이포드로 지지되는 해상풍력터빈에 대하여 지반 물성치 및 하중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구조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이때 세굴깊이에 따른 신뢰도 지수의 변화를 기초 형식별로 분석하여, 세굴의 영향이 구조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FORM(First Order Reliability Method)를 적용하기 위하여 응답면 기법을 적용하였다.0기 모두 재킷식 기초가 적용되고 있으며,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의 터빈에 대한 지지구조물 역시 재킷식 기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0 m 미만의 천해역의 경우 모노파일이 경제성 있는 기초 형식이지만 수심이 30-50 m 사이의 중수심 해역의 경우 재킷 또는 트라이포드가 경쟁력이 있으며, 수심이 20-30 m 사이인 경우 지반 조건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기초형식을 선정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모노파일을 비롯하여, 재킷 및 트라이포드로 지지되는 해상풍력터빈에 대하여 지반 물성치 및 하중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구조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이때 세굴깊이에 따른 신뢰도 지수의 변화를 기초 형식별로 분석하여, 세굴의 영향이 구조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FORM(First Order Reliability Method)를 적용하기 위하여 응답면 기법을 적용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716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풍력에너지학회 학술대회, pp.1, 2016
Publisher
한국풍력에너지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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