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연안해역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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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권오윤 -
dc.contributor.author 강정훈 -
dc.contributor.author 심원준 -
dc.contributor.author 홍상희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9:53:41Z -
dc.date.available 2020-07-15T19:53:4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6-10-2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60 -
dc.description.abstract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물리화학적인 풍화를 거쳐서 미세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해양 환경 중에서 보고되는 미세플라스틱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남해 연안의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존재 형태와 오염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서 2012년 5월과 7월에 거제동부연안을, 2013년 6월과 7월에 진해만을, 2015년 7월에 부산연안과 광양만 및 득량만에서 만타트롤네트(입구직경 40×19.5 ㎝, 망목크기 330 ㎛)를 1.5노트 속도로 10분간 예인해 채집하였다. 출현한 부유 미세플라스틱은형태별로 섬유, 필름, 경질플라스틱, 페인트 입자, 소구, 스티로폼으로 구분하였다. 각 해역별 미세플라스틱 평균 풍도는 거제동부연안에서 평균 24.7 particles/m3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조사해역에서는 유사한 풍도를 나타냈다. 각 해역별 미세플라스틱의 최대 출현 개수는 외해쪽 정점[득량만(정점 10), 광양만(정점10)]과 내항과 내측 정점[부산연안해역(정점 4, 6, 7), 진해만(정점 1, 8)]에서 관측되었다. 형태별 부유미세플라스틱의 분포는 거제동부연안에서 페인트 입자가 우점 (평균 45%)하였고, 진해만에서는 스티로폼이 (평균 38.3%) 우점하였다. 그리고 부산연안 (평균 24.1%)과 광양만 (평균 31.5%)에서는 경질플라스틱이 우점했고, 득량만에서는 섬유가 우점해 (평균 36.1%) 조사 지역별로 우점 미세플라스틱의 형태가 달랐다. 위 결과를 종합하면, 남해 연안 5곳 중 낙동강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거제동부연안을 제외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미세플라스틱 풍도가 유사했고, 각 연안별로 우점하는 미세플라스틱은 조사 해역의 환경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위해서 2012년 5월과 7월에 거제동부연안을, 2013년 6월과 7월에 진해만을, 2015년 7월에 부산연안과 광양만 및 득량만에서 만타트롤네트(입구직경 40×19.5 ㎝, 망목크기 330 ㎛)를 1.5노트 속도로 10분간 예인해 채집하였다. 출현한 부유 미세플라스틱은형태별로 섬유, 필름, 경질플라스틱, 페인트 입자, 소구, 스티로폼으로 구분하였다. 각 해역별 미세플라스틱 평균 풍도는 거제동부연안에서 평균 24.7 particles/m3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조사해역에서는 유사한 풍도를 나타냈다. 각 해역별 미세플라스틱의 최대 출현 개수는 외해쪽 정점[득량만(정점 10), 광양만(정점10)]과 내항과 내측 정점[부산연안해역(정점 4, 6, 7), 진해만(정점 1, 8)]에서 관측되었다. 형태별 부유미세플라스틱의 분포는 거제동부연안에서 페인트 입자가 우점 (평균 45%)하였고, 진해만에서는 스티로폼이 (평균 38.3%) 우점하였다. 그리고 부산연안 (평균 24.1%)과 광양만 (평균 31.5%)에서는 경질플라스틱이 우점했고, 득량만에서는 섬유가 우점해 (평균 36.1%) 조사 지역별로 우점 미세플라스틱의 형태가 달랐다. 위 결과를 종합하면, 남해 연안 5곳 중 낙동강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거제동부연안을 제외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미세플라스틱 풍도가 유사했고, 각 연안별로 우점하는 미세플라스틱은 조사 해역의 환경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추계 해양학회 -
dc.title 남해 연안해역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 -
dc.title.alternative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microplastics in the coastal waters in South sea, Korea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46 -
dc.citation.startPage 246 -
dc.citation.title 추계 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권오윤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강정훈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심원준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홍상희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추계 해양학회, pp.246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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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Risk Assessment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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