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다매체 유류오염 평가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김문구 -
dc.contributor.author 임운혁 -
dc.contributor.author 정지현 -
dc.contributor.author 하성용 -
dc.contributor.author 안준건 -
dc.contributor.author 심원준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9:52:37Z -
dc.date.available 2020-07-15T19:52:37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6-10-2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422 -
dc.description.abstract 2007년 12월 발생한 원유 운반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크레인선의 충돌 후 약 10,900톤의 중동산 원유가 바다로 유출되었다. 유출된 원유는 전라도 해안 및 도서를 포함한 우리나라 서해안 대부분을 오염시켰으며, 특히 충남 태안반도 해안선은 두꺼운 기름층으로 오염되었다. 유류 유출 사고 직후 해수, 퇴적물, 공극수, 그리고 이매패류에 대한 다매체 유류오염 평가를 실시하였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총유분(TPHs)을 분석하였으며 잔존하는 이들 유류성분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사고 직후 대부분의 조사지역에서 유류오염에 의한 뚜렷한 영향이 확인되었다. 해수 내 총유분 농도는 우리나라 해양환경수질기준인 10 ppb에 비해 평균 약 154배 높았다. 사고 약 21개월 후인 2009년 9월부터 모든 해역에서 해수 중 총유분 농도는 수질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사고 직후 이매패류 내 parent PAHs와 alkylated PAHs는 사고 이전 농도수준에 비해 각각 60과 1,000배 증가한 1,200과 106,000 ng/g의 농도수준을 나타내었다. 이후 이매패류 내 PAHs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사고 이전 수준에서 지역 및 계절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사고 초기 퇴적물 내 16종 PAHs 농도는 1.6에서 3,400 ng/g의 범위, 평균 191 ng/g으로서 NOAA의 퇴적물 권고기준(ERL 4,022 ng/g) 보다는 낮은 수준이었으나, alkylated PAHs는 최대 66,000 ng/g의 높은 농도수준을 보였고 2014년 3월까지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사고 이전 농도수준에 근접하였다. 모래해수욕장 공극수 중의 총유분 농도는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배경농도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일부 국한된 지역에서는 뚜렷한 오염 징후(최대 3,530 ppb)가 사고 후 약으로 오염되었다. 유류 유출 사고 직후 해수, 퇴적물, 공극수, 그리고 이매패류에 대한 다매체 유류오염 평가를 실시하였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총유분(TPHs)을 분석하였으며 잔존하는 이들 유류성분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사고 직후 대부분의 조사지역에서 유류오염에 의한 뚜렷한 영향이 확인되었다. 해수 내 총유분 농도는 우리나라 해양환경수질기준인 10 ppb에 비해 평균 약 154배 높았다. 사고 약 21개월 후인 2009년 9월부터 모든 해역에서 해수 중 총유분 농도는 수질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사고 직후 이매패류 내 parent PAHs와 alkylated PAHs는 사고 이전 농도수준에 비해 각각 60과 1,000배 증가한 1,200과 106,000 ng/g의 농도수준을 나타내었다. 이후 이매패류 내 PAHs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사고 이전 수준에서 지역 및 계절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사고 초기 퇴적물 내 16종 PAHs 농도는 1.6에서 3,400 ng/g의 범위, 평균 191 ng/g으로서 NOAA의 퇴적물 권고기준(ERL 4,022 ng/g) 보다는 낮은 수준이었으나, alkylated PAHs는 최대 66,000 ng/g의 높은 농도수준을 보였고 2014년 3월까지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사고 이전 농도수준에 근접하였다. 모래해수욕장 공극수 중의 총유분 농도는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배경농도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일부 국한된 지역에서는 뚜렷한 오염 징후(최대 3,530 ppb)가 사고 후 약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title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다매체 유류오염 평가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283 -
dc.citation.startPage 283 -
dc.citation.title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문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임운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정지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하성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안준건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심원준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pp.283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Risk Assessment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