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조하대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춘계 군집구조 변동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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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서진영 -
dc.contributor.author 김정현 -
dc.contributor.author 최진우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4:32:02Z -
dc.date.available 2020-07-15T14:32:02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7-10-2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715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조하대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변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5월에 9-11개 정점에서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생물채집과 동시에 입도분석을 위한 퇴적물을 채집하였고, YSI와 CTD를 이용하여 저층 염분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퇴적상은 2015년 5월에는 2.5-9.0(평균 5.2Ø), 2016년에는 2.5-11.2(평균 6.5Ø), 2017년 5월에는 3.2-11.4(평균 8.0Ø)의 범위를 보였다. 울타리섬 주변 정점들은 사질 함량이 높았고, 외해로 갈수로 니질 함량이 높게나타났다. 저층 염분 농도는 울타리섬 북쪽 정점 10에서는 조사기간 동안 약 25 psu 내외의 염분 분포를 보인 반면, 그 외 정점들에서는 30 psu 이상의 염분 범위를 보였다. 2015년 5월에는 11개 조사정점에서 총 101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고, 평균 서식밀도는 811 개체/m2였다. 주요 우점종은 Pseudopolydora sp., Glandiceps hacksi, Prionospio japonica, Goniada maculata등 이었다. 2016년 5월에는 11개 정점에서 총 98종, 서식밀도는 394 개체/m2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고, 주요 우점종은 Magelonajaponica, Sternaspis scutata, Ophelina acuminata, Heteromastus filiformis등 이었다. 2017년 5월에는 9개 정점에서 총 121종이 출현하였고, 평균 서식밀도는 353 개체/m2, 주요 우점종은 M. japonica, H. filiformis, S. scutata, G. maculata등 이었다.3년간 봄철에 저서환경 및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조사한 결과, 저층 염분 농도는 연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반면, 퇴적상은 울타리섬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특히 동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정점들에서의 퇴적상이 세립해졌다. 대형저서동물의 평균 서식층 염분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퇴적상은 2015년 5월에는 2.5-9.0(평균 5.2Ø), 2016년에는 2.5-11.2(평균 6.5Ø), 2017년 5월에는 3.2-11.4(평균 8.0Ø)의 범위를 보였다. 울타리섬 주변 정점들은 사질 함량이 높았고, 외해로 갈수로 니질 함량이 높게나타났다. 저층 염분 농도는 울타리섬 북쪽 정점 10에서는 조사기간 동안 약 25 psu 내외의 염분 분포를 보인 반면, 그 외 정점들에서는 30 psu 이상의 염분 범위를 보였다. 2015년 5월에는 11개 조사정점에서 총 101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고, 평균 서식밀도는 811 개체/m2였다. 주요 우점종은 Pseudopolydora sp., Glandiceps hacksi, Prionospio japonica, Goniada maculata등 이었다. 2016년 5월에는 11개 정점에서 총 98종, 서식밀도는 394 개체/m2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고, 주요 우점종은 Magelonajaponica, Sternaspis scutata, Ophelina acuminata, Heteromastus filiformis등 이었다. 2017년 5월에는 9개 정점에서 총 121종이 출현하였고, 평균 서식밀도는 353 개체/m2, 주요 우점종은 M. japonica, H. filiformis, S. scutata, G. maculata등 이었다.3년간 봄철에 저서환경 및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조사한 결과, 저층 염분 농도는 연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반면, 퇴적상은 울타리섬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특히 동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정점들에서의 퇴적상이 세립해졌다. 대형저서동물의 평균 서식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환경생물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환경생물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title 낙동강 하구 조하대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춘계 군집구조 변동 양상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78 -
dc.citation.startPage 78 -
dc.citation.title 한국환경생물학회 추계 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서진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정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최진우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환경생물학회 추계 학술대회, pp.78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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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Ballast Water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South Sea Research Institute > Risk Assessment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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