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량도 굴양식장 주변해역에서 일차생산자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적 변화

Abstract

남해안 통영-사량도 동북부의 굴양식장 주변해역에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식물플랑크톤군집의 계절변동 및 환경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굴의 먹이생물인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이 계절적으로 어떻게 분포하고, 그들의 현존량을 조절하는 환경인자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고, 이는 굴 양식에 필요한 먹이감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조사기간 수온은 7.54℃(2월)~29℃(8월), 염분은 30.68(9월)~34.24(5월)의 범위로 나타났다. 표층과 저층 수온 차이는 표층수온이 높아지는 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수온의 성층화 현상으로 평균 2.95℃로 나타났다. 영양염 분석결과 질산염+아질산염의 농도는 0.139~7.659&micro M로 나타났고, 인산염은 0.001~4.164&micro M, 규산염의 농도는 0.268~20.334 &micro M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시기의 표층 표층 Chlorophyll a 농도는 0.37~2.44mg m-3의 범위로 6월에 가장 높고, 4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식물플랑크톤 군집을 분석한 결과 연중 대부분 규조류가 우점 하였으나, 특이적으로 6월에는 와편모조류인 P. donghaiense이 304x103 cell L-1로 극 우점하였다. 우점종의 변화 양상을 보면 6월 와편모조류 우점 이후 규조류가 번성하고 시간에 따라 종 천이가 이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성층화가 시작되어 표층 영양염류가 부족해지는 시기와 와편모조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특색을 파악하였다. 결과적으로 굴양식장 주변해역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Chlorophyll a 값이 < 3 mg m-3 이하로 일정하게 낮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여과섭식하는 굴의 성장특성에 의하여 상당부분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이 제어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할수있었경인자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고, 이는 굴 양식에 필요한 먹이감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조사기간 수온은 7.54℃(2월)~29℃(8월), 염분은 30.68(9월)~34.24(5월)의 범위로 나타났다. 표층과 저층 수온 차이는 표층수온이 높아지는 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수온의 성층화 현상으로 평균 2.95℃로 나타났다. 영양염 분석결과 질산염+아질산염의 농도는 0.139~7.659&micro M로 나타났고, 인산염은 0.001~4.164&micro M, 규산염의 농도는 0.268~20.334 &micro M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시기의 표층 표층 Chlorophyll a 농도는 0.37~2.44mg m-3의 범위로 6월에 가장 높고, 4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식물플랑크톤 군집을 분석한 결과 연중 대부분 규조류가 우점 하였으나, 특이적으로 6월에는 와편모조류인 P. donghaiense이 304x103 cell L-1로 극 우점하였다. 우점종의 변화 양상을 보면 6월 와편모조류 우점 이후 규조류가 번성하고 시간에 따라 종 천이가 이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성층화가 시작되어 표층 영양염류가 부족해지는 시기와 와편모조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특색을 파악하였다. 결과적으로 굴양식장 주변해역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Chlorophyll a 값이 < 3 mg m-3 이하로 일정하게 낮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여과섭식하는 굴의 성장특성에 의하여 상당부분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이 제어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할수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