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형 해양위성 개발 계획

Abstract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에서는 국가해양관측망의 핵심 시스템으로 2010년부터 천리안 해양관측위성(GOCI, 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를 운용하고 있다. 천리안 위성 발사 후 약 6년간의 위성활용으로 인하여, 현업기관을 중심으로 해양분야 위성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활용수준이 높아졌으며, 사용자 중심으로 해양분야 고해상도 위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외위성에서 직수신하고 있는 해수면온도 위성자료는 적조 현상 및 어장 분포 예측 등 어업환경 현업활용에 필수적이나, 해상도가 1km급으로 연안지역에 대한 현업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짧은 주기로 해수온을 관측할 수 있는 고해상도 해수온 전자광학 카메라가 탑재된 위성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국내 외항 선박 증가에 따른 원양 교통관제 시스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기존 연안기반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배타수역(EEZ) 모니터링이 불가능함에 따라 AIS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상 교통관제 시스템 구축 및 감시체제 강화로 해상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위성용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탑재한 위성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다. 이에 해양위성센터에서는 한반도 주변 이상 수온 및 온배수 배출현황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고해상도 해양위성 수요 대응 및 국가해양관측망 고도화를 위한 고해상도 해수온 전자광학 카메라 및 해양영토권 강화를 위한 위성용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위성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활용수준이 높아졌으며, 사용자 중심으로 해양분야 고해상도 위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외위성에서 직수신하고 있는 해수면온도 위성자료는 적조 현상 및 어장 분포 예측 등 어업환경 현업활용에 필수적이나, 해상도가 1km급으로 연안지역에 대한 현업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짧은 주기로 해수온을 관측할 수 있는 고해상도 해수온 전자광학 카메라가 탑재된 위성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국내 외항 선박 증가에 따른 원양 교통관제 시스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기존 연안기반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배타수역(EEZ) 모니터링이 불가능함에 따라 AIS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상 교통관제 시스템 구축 및 감시체제 강화로 해상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위성용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탑재한 위성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다. 이에 해양위성센터에서는 한반도 주변 이상 수온 및 온배수 배출현황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고해상도 해양위성 수요 대응 및 국가해양관측망 고도화를 위한 고해상도 해수온 전자광학 카메라 및 해양영토권 강화를 위한 위성용 선박자동식별장치(AIS)가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