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통영 연안 해역에서의 부착생물 가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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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유옥환 -
dc.contributor.author 이형곤 -
dc.contributor.author 박용주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1:53:27Z -
dc.date.available 2020-07-15T11:53:27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8-05-24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289 -
dc.description.abstract 수심이 낮은 연안은 양식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양식시설의 어망과 양식생물에 부착되는 생물로 인하여, 생산량 감소와 양식생물의 품질 저하 등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나, 부착생물의 종류 및 가입 시기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양식생물에 이용하는 어망 부착판을 이용하여 통영 해역의 수층별 부착생물의 가입 양상 및 부착생물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부착생물 가입 실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상과학기지에서 4개의 수층에 부착판(30x 30 cm)을 설치한 후,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진행되었다. 1개월 간격으로 부착판을 회수하여 부착생물의 종 조성 및 부착생물이 차지하는 비율(피도)을 분석하였다. 부착판에 부착된 부착생물의 주요 분류군별 생체량 비율을 분석한 결과, 연체동물군이 전체 생물량의 75%를 차지하였으며, 해조류 및 히드라가 23%, 절지동물이 2% 순으로 나타났다. 부착생물의 연간 평균 생체량은 8,678 g/m2 이었으며, 12월에 가장 낮은 생체량(20 g/m2 )이 었고, 8월에 가장 높은 생체량(56,048 g/m2)을 보였다. 부착판에 출현한 주요 부착생물 가운데,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가 출현개체수가 가장 높은 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관히드라(Tubularia mesembryanthemum), 깃히드라(Plumularia setacea), 뽀족머리가슴바다대벌레(Caprella californica), 허리갈고리바다대벌레(Caprella kroyeri), 등근아가미바다대벌레(Caprella penantis), 등뿔긴배옆새우(Podocerus hoonsooi), 꼬마예쁜이옆새우(Stenothoe valida), 단각류 Jassa slatteryi, 구멍갈파래(Ulva pertusa), 곰피(Ecklonia stolonifera), 청각(Codium fragile) 등으로 나타났로 본 연구에서는 양식생물에 이용하는 어망 부착판을 이용하여 통영 해역의 수층별 부착생물의 가입 양상 및 부착생물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부착생물 가입 실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상과학기지에서 4개의 수층에 부착판(30x 30 cm)을 설치한 후,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진행되었다. 1개월 간격으로 부착판을 회수하여 부착생물의 종 조성 및 부착생물이 차지하는 비율(피도)을 분석하였다. 부착판에 부착된 부착생물의 주요 분류군별 생체량 비율을 분석한 결과, 연체동물군이 전체 생물량의 75%를 차지하였으며, 해조류 및 히드라가 23%, 절지동물이 2% 순으로 나타났다. 부착생물의 연간 평균 생체량은 8,678 g/m2 이었으며, 12월에 가장 낮은 생체량(20 g/m2 )이 었고, 8월에 가장 높은 생체량(56,048 g/m2)을 보였다. 부착판에 출현한 주요 부착생물 가운데,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가 출현개체수가 가장 높은 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관히드라(Tubularia mesembryanthemum), 깃히드라(Plumularia setacea), 뽀족머리가슴바다대벌레(Caprella californica), 허리갈고리바다대벌레(Caprella kroyeri), 등근아가미바다대벌레(Caprella penantis), 등뿔긴배옆새우(Podocerus hoonsooi), 꼬마예쁜이옆새우(Stenothoe valida), 단각류 Jassa slatteryi, 구멍갈파래(Ulva pertusa), 곰피(Ecklonia stolonifera), 청각(Codium fragile) 등으로 나타났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18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남해 통영 연안 해역에서의 부착생물 가입 연구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52 -
dc.citation.startPage 152 -
dc.citation.title 2018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옥환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형곤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용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8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52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limate Response & Ecosystem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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