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빈측량과 수심측량을 이용한 울진 후정해안의 지형변화 연구

Title
해빈측량과 수심측량을 이용한 울진 후정해안의 지형변화 연구
Author(s)
김원혁; 김창환; 김현욱; 이명훈; 최순영; 박찬홍
KIOST Author(s)
Kim, Won Hyuck(김원혁)Kim, Chang Hwan(김창환)Kim, Hyun Wook(김현욱)Lee, Myoung Hoon(이명훈)Choi, Soon Young(최순영)Park, Chan Hong(박찬홍)
Alternative Author(s)
김원혁; 김창환; 김현욱; 이명훈; 최순영; 박찬홍
Publication Year
2018-05-25
Abstract
2016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동해연구소 인근에 위치한 후정해변의 해저지형과 해빈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빈측량 결과 해안선으로부터 높이 약 6 m 범위까지의 해빈이 관측되었으며, 측량된 해빈의 폭은 약 30∼40 m로 나타났다. 해빈 중경사가 가장 심한지역의 경사는 약 11∼15°이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약 5°로 나타났다. 정밀해저지형을 살펴보면 조사해경의 남동쪽에 노출암(후암바위) 주변으로 동해 중부연안의 대표적인 사질/암반 특성이 형성되어 있으며 암반지대는 수심 약 20 m 까지 존재한다. 수심 약 5 m 연안부터 수심 약 30 m 까지 전반적으로 약 2∼5°의 완만한 경사면의 나타나며, 암반지대 제외한 해역에서는 기복이 없이 퇴적층이 고르게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기별 지형 높이변화를 바탕으로 체적 변화를 계산하여 보면, 2016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의 체적의 변화는 2016년 7월부터 2016년 11월 사이에는 모든 지역에서 퇴적이 일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 2017년 8월까지 계속되는 침식이 일어났다.사가 가장 심한지역의 경사는 약 11∼15°이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약 5°로 나타났다. 정밀해저지형을 살펴보면 조사해경의 남동쪽에 노출암(후암바위) 주변으로 동해 중부연안의 대표적인 사질/암반 특성이 형성되어 있으며 암반지대는 수심 약 20 m 까지 존재한다. 수심 약 5 m 연안부터 수심 약 30 m 까지 전반적으로 약 2∼5°의 완만한 경사면의 나타나며, 암반지대 제외한 해역에서는 기복이 없이 퇴적층이 고르게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기별 지형 높이변화를 바탕으로 체적 변화를 계산하여 보면, 2016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의 체적의 변화는 2016년 7월부터 2016년 11월 사이에는 모든 지역에서 퇴적이 일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 2017년 8월까지 계속되는 침식이 일어났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265
Bibliographic Citation
2018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17, 2018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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