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환경오염과 식품안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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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홍상희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0:52:20Z -
dc.date.available 2020-07-15T10:52:20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8-10-16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036 -
dc.description.abstract 라스틱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소비됨에 따라 해양플라스틱쓰레기 발생량 역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 해에 약 5-13백만 톤이 해양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Jambck et al., 2015). 환경으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점차 잘게 쪼개져 크기가 마이크미터 수준으로 작아지게 되고, 세정제, 치약, 연마제 등 산업용 미세한 플라스틱 알갱이 사용이 늘면서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유입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해변, 해상, 해저는 물론 연안, 대양, 극지방 등 전지구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해양환경 중에 미세플라스틱( 5 mm 이하의 크기를 가진 합성고분자화합물)의 농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플라스틱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섭식하고 영향을 받는 생물의 범위가 해양포유류, 조류에서부터 해양 무척추동물, 동물플랑크톤 등 작은 해양생물로 확대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의 생물이용도가 확장되고 있으며, 검출과 제거가 어렵고, 독성학적 영향이 대형 플라스틱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입자에는 다양한 흡착성, 첨가성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화학물질의 오염원이자 전달자가 될 수 있다. 최근 어류, 바다가재, 게, 이매패류 등의 수산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면서 수산물 섭취를 통한 인체노출과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역시 이에 주목하고 있다. 수산물은 물론 소금, 꿀, 맥주, 수돗물, 생수 등 다양한 식품에서도 검출되고 있어 향후 식품 전반에 대한 조사와 오염 저감시키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던지는 궁극적인 질문은 ‘현재 해양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은 얼마나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
dc.relation.isPartOf 제33회 한국식품위생아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 -
dc.title 미세플라스틱 환경오염과 식품안전 이슈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97 -
dc.citation.startPage 97 -
dc.citation.title 제33회 한국식품위생아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홍상희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제33회 한국식품위생아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 pp.97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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