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후, 탁도의영향에 의한 수중 가시거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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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승용 -
dc.contributor.author 임동길 -
dc.contributor.author 조진형 -
dc.contributor.author 신동혁 -
dc.contributor.author 금병철 -
dc.contributor.author 장석 -
dc.contributor.author 장남도 -
dc.contributor.author 모태준 -
dc.contributor.author 손영백 -
dc.date.accessioned 2020-07-15T10:33:01Z -
dc.date.available 2020-07-15T10:33:0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8-10-25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987 -
dc.description.abstract 수중의 탁도 유발 물질에 의한 투과도의 변화는 해양생물, 해양지질학적 관점뿐 아니라, 산업적으로 수중작업, 해군 군사학적으로 수중침투를 위한 시야확보, 잠수함 탐색 등의 측면에서 중요한 요인(factor)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8년 8월∼9월 사이에 한반도를 관통한 19호 태풍 쏠릭(Soulik 2018. 08.22-23 955 hPa max 40 m/sec)의 영향에 의한 남해연안의 수중 가시거리(diver visibility) 변화를 관측하였다. 수중의 빔 감쇄계수(beam attenuation coefficient) 측정은 transmissometer(C-Star, Wet Labs, Inc, USA)를 통해 수층별 연속자료를 관측하였으며, 미 해군의 가시거리 환산방식에 따라 수중의 가시거리를 계산하였다. 자료의 비교&#61598 검증을 위해 Obs 센서와 Fluorescence 센서가 장착된 CTD (SBE19plus, Sea-Bird Scientific)를 동시에 측정하였다. 수중의 실제 가시거리 검증을 위해 hydrocast중에 Secchi disk를 내려 표층에서 투과거리를 측정하였다. 또한, 해저면까지 연속적으로 transmissometer를 관측하면서 길이 표시가 된 5 m 막대에 조명(색온도 6500K)을 설치하고 비디오카메라 녹화를 하면서 해저면까지 가시거리의 변화를 관측하였다. 남해 여수-거제도 사이 수심 30∼40 m 해역에서 태풍의 영향이 있기 전 수중의 가시거리는 25∼30 m 내외로 나타났다. 해저면에 인접한 깊이에서는 3∼6 m 두께의 저층탁류(bottom- boundary flow)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0 m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비디오 촬영에서 현저하게 시계가 감소하는 것이 나타났다. 태풍 쏠릭이 한반도를 통과한 2일 후 같은 지역의 가시거리는 최대 10∼15 m 정도로 나타났으며, 상층의 가시거리(5∼10 m)에 비해 저층으로 갈한반도를 관통한 19호 태풍 쏠릭(Soulik 2018. 08.22-23 955 hPa max 40 m/sec)의 영향에 의한 남해연안의 수중 가시거리(diver visibility) 변화를 관측하였다. 수중의 빔 감쇄계수(beam attenuation coefficient) 측정은 transmissometer(C-Star, Wet Labs, Inc, USA)를 통해 수층별 연속자료를 관측하였으며, 미 해군의 가시거리 환산방식에 따라 수중의 가시거리를 계산하였다. 자료의 비교&#61598 검증을 위해 Obs 센서와 Fluorescence 센서가 장착된 CTD (SBE19plus, Sea-Bird Scientific)를 동시에 측정하였다. 수중의 실제 가시거리 검증을 위해 hydrocast중에 Secchi disk를 내려 표층에서 투과거리를 측정하였다. 또한, 해저면까지 연속적으로 transmissometer를 관측하면서 길이 표시가 된 5 m 막대에 조명(색온도 6500K)을 설치하고 비디오카메라 녹화를 하면서 해저면까지 가시거리의 변화를 관측하였다. 남해 여수-거제도 사이 수심 30∼40 m 해역에서 태풍의 영향이 있기 전 수중의 가시거리는 25∼30 m 내외로 나타났다. 해저면에 인접한 깊이에서는 3∼6 m 두께의 저층탁류(bottom- boundary flow)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0 m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비디오 촬영에서 현저하게 시계가 감소하는 것이 나타났다. 태풍 쏠릭이 한반도를 통과한 2일 후 같은 지역의 가시거리는 최대 10∼15 m 정도로 나타났으며, 상층의 가시거리(5∼10 m)에 비해 저층으로 갈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8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dc.title 태풍전후, 탁도의영향에 의한 수중 가시거리의 변화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99 -
dc.citation.startPage 199 -
dc.citation.title 2018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승용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임동길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조진형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신동혁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금병철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장석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장남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모태준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손영백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8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9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Jeju Research Institute > Tropical & Subtropical Research Center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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