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평양 지난 간빙기/빙하기 적도수렴대의 남하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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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형기성 | - |
dc.contributor.author | 서인아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5T09:52:37Z | - |
dc.date.available | 2020-07-15T09:52:37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8-12-06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835 | - |
dc.description.abstract | 남동무역풍과 북동무역풍이 수렴하는 적도수렴대의 현재 위치는 상대적으로 더 따뜻한 북반구에 치우쳐 있으며, 지질시대를 통해 남/북반구의 평균온도에 상대적 변화에 따라 남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동태평양 서경 131.5° 경선을 따라 적도에서 북위 16도까지 1° 간격으로 채취한 16개 주상시료에 분포하는 풍성기원입자의 희토류 조성 (La/Yb)과 Nd 동위원소 조성(εNd)의 변화를 이용하여 지난간빙기 (HS1)와 빙하기(LGM) 동안 적도수렴대의 위치변화를 추적하였다. 표층에 퇴적된풍성기원입자의 La/Yb와 εNd는 약 북위 6.5°에서 평균조성이 중국기원에서 중앙/남아메리카 기원으로 변화한다. 연구 지역에서 적도수렴대는 북위 4°∼10° 범위에서 계절적으로 변동하며, 위의 결과는 풍성기원입자의 budget 측면에서 현재 적도수렴대가평균 약 북위 6.5°에 위치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HS1과 LGM에 퇴적된 풍성기원입자는 약 북위 3.5° 인근에서 현재 북위 6.5°에서 관찰되는 기원지 변화를 보인다. 이는 HS1과 LGM동안 적도수렴대의 평균위치가 현재와 비교할 때 약 3° 이남에 위치해 있었음을 입증한다. 이 결과는 HS1과 LGM 동안 남반구에 비하여 북반구의 냉각이 더 심하게 발생했음을 지시하며, HS1 동안 전지구적 열염순환의 약화, 그리고 LGM 동안 북반구 빙하가 남반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큰폭으로 확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사)제4기학회/대한지질학회 고기후/고해양분과 | - |
dc.relation.isPartOf | (사)제4기학회/대한지질학회 고기후/고해양분과 2018 공동학술대회 | - |
dc.title | 동태평양 지난 간빙기/빙하기 적도수렴대의 남하 | - |
dc.title.alternative | Southward migraton of the Intertroprical Convergence Zone during the last deglaciation and last glacial maximum in the northeast Pacific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23 | - |
dc.citation.startPage | 23 | - |
dc.citation.title | (사)제4기학회/대한지질학회 고기후/고해양분과 2018 공동학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형기성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서인아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사)제4기학회/대한지질학회 고기후/고해양분과 2018 공동학술대회, pp.23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