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장목 만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과 박테리아 군집의 상호 연관성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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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강준수 | - |
dc.contributor.author | 정승원 | - |
dc.contributor.author | 오석진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5T08:31:35Z | - |
dc.date.available | 2020-07-15T08:31:35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9-05-16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654 | - |
dc.description.abstract | 남해 장목 만(반 폐쇄성)에서 식물플랑크톤과 박테리아 군집의 연간 변화 및 연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주 별로 총 51회 식물플랑크톤, 박테리아 및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6회의 식물플랑크톤 주요 우점종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1) 7-9월에는 규조류인 Skeletonema marinoi-dohrnii complex,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 Chaetoceros curvisetus, Ch. costatus가 주요 종이었다. 환경 변화는 8월에 28℃ 이상의 고수온이 10일 이상 지속되었고, 저 농도의영양염(특히 용존규소)이 관찰되었다. 박테리아 군집은 α-proteobacteria(Cribrihabitans marinus)가 높게 출현하였다. 그러나 식물플랑크톤 개체 수가 감소되는 9월 중순 이후는 Actinobacteria와 γ-proteobactereira가 증가하였다. 2)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은 10월에는 낮은 식물플랑크톤 개체 수가 출현하였는데, 염분이 29 이하까지 떨어졌고, 영양염은 강우 등의 공급에 의해 증가하였다. 박테리아는 7-9월 양상과 유사하였다. 3)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는 무각와편모조 Akashiwo sanguinea가 최고 3,200 cells mL-1까지의 적조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수온이 16℃ 이하(11월 28일)부터 적조의 감소를 보였다. 적조 발생 시 영양염(특히, 용존무기인) 및 용존유기탄소는 적조생물이 분출하는 Extracellular Polymeric Substances에 의해 적조의 증감 패턴과 매우 유사하였다. 이때 박테리아는 Flavobacteriales(Polaribacter marinivivus)가 적조의 변화와 매우 유사였다. 4) 12월 중순부터 2017년 1월까지 Cryptomonas spp. 와 S. marinoi-dohrnii complex가 관찰되었는데, 이 때 용존규소는 규조류의 증가에 따라 감소를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한국해양학회 | - |
dc.title | 2016년 장목 만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과 박테리아 군집의 상호 연관성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336 | - |
dc.citation.startPage | 1 | - |
dc.citation.title | 한국해양학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강준수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정승원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해양학회, pp.1 - 336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