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와 동중국해에서 발생하는 녹조와 갈조의 반사도 특성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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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민승환 | - |
dc.contributor.author | 손영백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5T08:31:33Z | - |
dc.date.available | 2020-07-15T08:31:33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9-05-16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652 | - |
dc.description.abstract | 황해와 동중국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 해조류 출현 해역이다. 녹조와 갈조는 각각 황해와 동중국해에서 주로 출현하지만 떠다니면서 서로 섞이기도 한다. 부유해조류는 항해를 방해하고 연안으로 유입 시 사회, 경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부유해조류를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녹조와 갈조를 구분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황해와 동중국해에 출현하는 녹조와 갈조의 반사도 특성을 알아보고, 구분 방법을 제시하며, 위성 센서에 적용해 보았다. 먼저 황해와 동중국해에서 발생하는녹조와 갈조의 대표 원인종인 가시파래와 괭생이모자반의 반사도를 측정하였다. 가시광선 영역에서 가시파래의 반사도는 555 nm에서 높아졌고, 괭생이모자반은 602, 646 nm에서 높아졌으며 632 nm에서는 낮아졌다. 두 해조류를 구분하기 위해 적색과 녹색의반사도 기울기를 이용하는 방법(Slop of Red-Green SRG)을 제시하였다. 가시파래는 SRG가 항상 음으로, 괭생이모자반은 항상 양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위성 센서(MODIS, GOCI, OLCI, ETM+, OLI, MSI)에서 관측된 녹조와 갈조의 반사도와 주변 해수의 반사도차이에 SRG를 적용했을 때 녹조는 항상 음으로, 갈조는 항상 양으로 나타났다. 다중 위성 센서를 이용한 부유해조류의 탐지와 구분은 부유해조류의 관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한국해양학회 | - |
dc.title | 황해와 동중국해에서 발생하는 녹조와 갈조의 반사도 특성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6 | - |
dc.citation.startPage | 6 | - |
dc.citation.title | 한국해양학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민승환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손영백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해양학회, pp.6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