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CCTV 및 소형 ROV를 활용한 독도 주변 해산 해저면 서식지 영상 조사

Title
심해 CCTV 및 소형 ROV를 활용한 독도 주변 해산 해저면 서식지 영상 조사
Author(s)
민원기; 김윤배; 우민수; 조현우; 노현수; 곽시진; 김동성; 박찬홍
KIOST Author(s)
Min, Won Gi(민원기)Kim, Yun Bae(김윤배)Woo, Min Su(우민수)Rho, Hyun Soo(노현수)Gwak, Si Jin(곽시진)Kim, Dong Sung(김동성)Park, Chan Hong(박찬홍)
Alternative Author(s)
민원기; 김윤배; 우민수; 노현수; 곽시진; 김동성; 박찬홍
Publication Year
2019-05-17
Abstract
국내 해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동해는 평균 수심 약 1,684 m, 최대 수심 4,049 m로 남부해역을 제외한 중북부 대부분 해역이 수심 200 m 이하의 심해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 면적의 약 90%가 심해인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심해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CTD, 심해 계류장비 등의 물리 관측장비 설치에 의한 해양물리 관측연구와 Box Corer나 수산용 어구를 활용한 심해생물 채집 등의 제한적인 심해 생물 연구가 주를 이루었고, 해저면에 직접적인 접근에 의한 영상 관측 등의 심해 연구는 사례가 매우 적었다. 해미래와 같은 6000미터급 대형 ROV는 활용시 안정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작업이 가능한 반면에 대형선박, 잠수정 임차비 등 고비용과 다수의 전문 지원 인력을 필요로 하여 연구에 제한이 많다. 이에 비하여 크기가 작은 소형 ROV는 대형 ROV에 비하여 유지 및 임차 비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며, 작은 선박과 적은 인력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이를 활용한 동해의 수심 100미터 이상의 일반적 다이빙 조사가 불가능한 심해역에 대한 영상조사에 유용하다. 본 연구는 비교적 손쉽게 사용할 수있는 500미터급 실시간 수중 CCTV와 100미터급 소형 ROV를 활용하여 울릉도와 독도의 심해 전이해역 및 해산 정상부 심해 해저면에 대한 영상조사를 실시하여, 분포하는 심해생물 및 퇴적환경에 대한 영상정보를 확보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621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19춘계학술대회, pp.252, 201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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