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와편모조류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의 소멸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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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임영균 -
dc.contributor.author 백승호 -
dc.date.accessioned 2020-07-15T06:51:38Z -
dc.date.available 2020-07-15T06:51:38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9-10-17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245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에서는 태풍이 적조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적조가 발생한 남해안(통영, 남해도, 여수, 고흥)에서 총 3회에 걸쳐 태풍 타파(TAPAH) 통과 전과 후의 수환경요인과 C. polykrikoides 개체군의 거동을 조사하였다. C. polykrikoides적조는 9월 2일 고흥 해역에서 관찰되었고(최대 2,370 cells mL-1), 이틀 후에는 최대 4,130 cells mL-1의 고농도의 적조가 고흥 동쪽 해역뿐만 아니라 금오도 동쪽, 여수 남쪽 해역으로 확산되어 출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9월 7일에는 초속 39 m s-1의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LINGLING)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였지만, C. polykrikoides 적조는 사라지지 않고, 남풍의 영향으로 금오도 동쪽의 C. polykrikoides 개체군이 남해도 남단과 돌산도 동부해역에 집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후 남서풍의 영향으로C. polykrikoides 개체군은 동쪽으로 이동하여, 통영 서부 연안에 4,000 cells mL-1 이상의 높은 개체수가 관찰되었다. 이후 9월 21일까지 바람과 해류에 따라 일부는 거제 동쪽으로 확산되었고, 금오도 동부, 남해도, 통영 해역을 중심으로 patch 형태의 적조가 지속되었다. 9월 22일 태풍 타파는 남해안을 따라 북상하여 대한해협을 관통하였고, 태풍 타파 통과이후 9월 24일 현장조사 결과, 태풍 타파의 35m s-1에 달하는 강풍과 최대 10m에 달하는 대규모 파고 (최고 최대파고: 10.9m, 최고 유의파고: 7.8m, 해양기상부이 거문도, 통영, 거제도)의 영향으로 표층과 저층의 수괴가 활발히 혼합되었다. 표층과 저층의 평균 수온 차는 태풍 이전과 비교하여 2.3℃에서 0.6℃로 크게 줄었고, 퇴적물의 재부유로 1m 이하의 낮은 투명도가 나타나는 극적인 수환경요인의 변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환경생물학회 -
dc.relation.isPartOf 2019 추계 환경생물학회 -
dc.title 태풍이 와편모조류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의 소멸에 미치는 영향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35 -
dc.citation.startPage 35 -
dc.citation.title 2019 추계 환경생물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임영균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백승호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19 추계 환경생물학회, pp.35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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