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황해에서 수온대역전: 제주난류/황해난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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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이흥재 -
dc.contributor.author 오경희 -
dc.contributor.author 조철호 -
dc.contributor.author 문재홍 -
dc.date.accessioned 2020-07-15T06:50:46Z -
dc.date.available 2020-07-15T06:50:46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9-10-31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196 -
dc.description.abstract 겨울철 황해전역에서 조사한 CTD 자료를 분석하여 황해의 수온 대역전 현상을 연구하였다. 수온역전층을 가로질러 수온차가 2도이상인 대역전 현상이 한국 남서역, 산둥반도 동남역, 양자강퇴 북동역 3곳에서 발생하였다. 역전발생 수역에서는 공통적으로 열염전선이 잘 발달하였고, 외해 기원인 고염 고온수가 저염 저온의 연안수 아래에 자리자븐 수직구조를 보인다. 열염전선이 동서방향으로 발달하는 한국 남서역에서는 고온의 제주난류수가 전선 남단에서 동류하는데 반하여, 전선 북단에서는 차가운 한국연안수가 서진한다. 전선이 북동-남서로 발달하는 산둥반도 동남역에서는 고온의 황해난류수가 전선 외측에서 북동진하지만 연안에서는 차가운 중국연안수가 남서로 흐른다. 외해난류수가 연안으로 확장하는 양자강퇴나 한국 중서부역에서는 수온역전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하지만, 모든 열염전선역에서 고온의 외해수가 저온의 연안수보다 밀도가 높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겨울철 황해에서는 염분이 밀도에 기여하는 바가 수온에 비해 강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따라서 수온역전역에서 등온선, 등염분선, 등밀도선이 모두 저온의 연안수 쪽으로 하강하게 된다. 황해에서 수온대역전 발생은 연안으로 유입하는 제주난류수가 밀도가 낮은 저온의 연안수 아래에 위치하는 데에 기인하는 것이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title 겨울철 황해에서 수온대역전: 제주난류/황해난류와의 관계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04 -
dc.citation.startPage 04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흥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오경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조철호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pp.04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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