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화산체 북서부 해역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분포

Title
독도 화산체 북서부 해역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분포
Author(s)
이수환; 백영숙; 전청균; 안신혜; 이상훈
KIOST Author(s)
Lee, Su Hwan(이수환)Jeon, Chung Kyun(전청균)Ahn, Shin Hye(안신혜)Lee, Sang Hoon(이상훈)
Alternative Author(s)
이수환; 전청균; 안신혜; 이상훈
Publication Year
2019-05-15
Abstract
본 연구는 2016년 독도 화산체 정상부 주변 해역조사와 2017년 북동부 해역조사의 연장으로 북서쪽 수심 약 80∼200m 이내 해역에 대한 표층 퇴적물의 조성, 특성 및 공간적인 분포양상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도 북서부 해역의 표층 퇴적물의 조성은 역질, 사질 퇴적물, 그리고 소량의 니질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퇴적물의 조성비에 의해 퇴적상을 구분해 본 결과 역(gravel, G), 사질 역(sandy gravel, sG), 니사질 역(muddy sandy gravel, msG), 역질 사(gravelly sand, gS), 역니질 사(gravelly muddy sand, gmS), 약역질사(slightly gravelly sand, (g)S), 약역질니질사(slightly gravelly muddy sand, (g)mS), 사질(sand, S)의 8개의 퇴적상으로 분류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모래 퇴적물이 우세한 Type III과 Type IV 퇴적상이 분포하고 있고, 서쪽 지역에서는 자갈 퇴적물이 우세한 Type II 퇴적상이 나타난다. 2017년과 종합해보면 자갈 퇴적상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동쪽에서는 Type I가, 2018년에는 Type II가 우세하고, 모래 퇴적상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동쪽에서는 Type IV가, 2018년에는 Type III가 우세하다.
독도 화산체의 북서쪽의 수심 80∼200 m 이내 해역의 지형적인 특징은 수심 100 m 와 수심 200 m 인근 지역은 지형 구배가 심하고 수심 100∼200 m 사이지역에는 완만한 경사를 갖는다. 표층 퇴적물은 쇄설성 퇴적물과 탄산염 퇴적물로 구성되어있다. 쇄설성 퇴적물의 전체적인 조성은 자갈과 모래 퇴적물이 우세하며 니질 퇴적물의 함량이 낮게 나타난다. 자갈 퇴적물의 대부분은 -2 Ø (0.4 cm) 이내의 크기이지만, 자갈 퇴적물이 우세한 서쪽 지역에서는 -3 Ø (0.8 cm) 이상의 자갈 퇴적물이 우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0433
Bibliographic Citation
2019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51, 2019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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